작성일 : 16-08-25 17:46
2016년 8월 15일 한국경제신문 보도기사 [여행의 향기]가을에 떠나는 일본·중국 골프여행
 글쓴이 : (주)예은항공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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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1424621&intype.. [1990]

일본 지바현 레인보 힐스CC…솔향 가득한 그린서 '힐링 골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 있는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포인트CC .기사 이미지 보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 있는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포인트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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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뜨거운 여름이 가면 골프 치기에 최적의 계절인 가을이 온다. 가을에 떠나는 해외 골프 여행은 골퍼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터. 미리 여행 정보를 알아보고 여유 있게 가을 골프 여행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이동 거리가 짧고 골프 치기 좋은 조건을 갖춘 중국과 일본의 명문 골프장으로 골프 여행을 떠나보자.

다양한 코스·난이도 일본 지바현 레인보힐스CC

 

 

 

난이도가 높은 레인보힐스CC.기사 이미지 보기

난이도가 높은 레인보힐스CC.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지바현 조시시(市)에 있는 레인보힐스CC(이하 레인보힐스)는 소나무 골프 클럽이라 부를 정도로 소나무 향기가 가득한 골프클럽이다. 녹음이 우거진 평지 숲 가운데 있어 새벽에 골프장을 찾으면 안개가 주변을 가득 채운다. 맑은 날에는 소나무와 푸른 잔디가 상쾌한 경관을 만들어낸다.

 

 

 


레인보힐스는 총 27홀 규모로 동코스, 서코스, 북코스가 각각 9홀로 구성돼 있다. 동코스는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며 워터해저드, 벙커 등 장애물이 많지 않아 쉬워 보이지만 정작 라운딩을 시작하면 공략이 쉽지 않다. 홀이 급격하게 꺾여 있는 도그레그 홀인 3번 홀과 6번 홀에서는 전략적인 샷을 구사해야 한다.

서코스는 장애물이 많아 까다롭다. 홀 가운데 있는 워터해저드가 위협적인 9번 홀은 서코스에서 가장 까다로운 홀이다. 페어웨이도 좁은 데다 그린까지 좁아 샷이 정교하지 않으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북코스는 페어웨이가 좁고 언듈레이션이 심하며 벙커도 많아 고급자조차 어려움을 호소하는 코스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바로 워터해저드를 넘겨 그린에 안착시켜야 하는 2번 홀, 홀의 끝이 45도 꺾어진 도그레그 홀인 6번 홀, 레인보힐스에서 페어웨이 폭이 가장 좁은 7번 홀 등 어느 하나 수월하게 넘길 수 없다. 

레인보힐스는 골퍼들을 위한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천연잔디 드라이빙 레인지와 퍼팅그린으로 실전대비를 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 내 온천탕이 있어 라운드 후 피로를 풀 수 있다. 40여 객실을 보유한 발렌시아호텔이 골프장 내에 있어 이동에 대한 부담 없이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조시시는 골프뿐만 아니라 관광지로도 이름 높은 곳이다. 조시 등대 등 볼거리가 많으며 이온몰에서 쇼핑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가자골프(gajagolf.net)에서 레인보힐스 골프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2박3일 89만9000원부터. 3박4일 99만9000원부터. 최소 출발인원 4명. (02)365-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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